창원시는 2022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 환경 보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19일 오전에 개최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. 시는 정혜란 제2부시장이 행사에 참석해 표창장을 전수받았다.
이번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자 표창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보전, 습지보전을 몸소 실천하고 환경의식이 투철해 국가 시책 추진과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. 시는 지난 10여 년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마산만 및 도심하천 수질개선 사업 등 생태환경개선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창원형 생물다양성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생물자원 보전정책을 선도적, 모범적 추진으로 환경보전에 노력한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.
창원시는 2022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 환경 보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
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19일 오전에 개최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. 시는 정혜란 제2부시장이 행사에 참석해 표창장을 전수받았다.
이번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자 표창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보전, 습지보전을 몸소 실천하고 환경의식이 투철해 국가 시책 추진과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.
시는 지난 10여 년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마산만 및 도심하천 수질개선 사업 등 생태환경개선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창원형 생물다양성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생물자원 보전정책을 선도적, 모범적 추진으로 환경보전에 노력한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