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내외경제TV] 김수민 기자=이퓨월드가 옐로우박스와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제작 지원사업 MOU 체결을 했다.

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상현실 기반 초 실감형 동력 보트 조종 시뮬레이션 개발과 동시에 동력 보트의 안전성과 운전 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하여, 해양안전사고 감소 등 지속적인 XR·메타버스의 발전과 이를 연계한 교육 콘텐츠들을 제작 중이다.

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VR 콘텐츠(RepeatsVR)는 보트 운전면허 시험장에 공급하여 보트 면허시험자 등이 효율적으로 본 콘텐츠를 통해 보트 주행 연습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.


이퓨월드 관계자는 “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안전사고 예방용 가상현실 동력 보트 조종 시뮬레이션을 개발하여 해양안전사고 감소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”라며 “시험인증평가를 통한 기술력 입증과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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